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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역구는 이낙연·비례는 한국당?…수도권 곳곳 '교차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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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했지만, 민주당 승리 지역 중에는 비례정당 투표 때 미래한국당 표가 더 나온 곳이 제법 있었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를 다른 정당에 하는 걸 교차투표라고 하죠.

수도권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어느 정도였는지 최지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종로는 이낙연 후보가 개표 3시간 만에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황교안 후보와 표차는 1만 7천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