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논산훈련소 입영장병 3명 확진 판정…"모두 신천지 교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논산 육군훈련소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틀 사이, 입소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두 신천지 교인이었고,, 1명은 재확진된 사례입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입니다. 지난 13일 입소한 장병 1700여 명 가운데, 지난 이틀동안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각각 창원과 대구 출신으로 모두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