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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미 정상, 코로나19 공조 논의…트럼프 "총선 승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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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8일)밤 한미 정상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요청으로 25일 만에 다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한미 공조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0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된 한미 정상 통화는 코로나19 국면에서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 번째 통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한국이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축하하면서, 특히 "문 대통령이 큰 승리를 거둔 것"이라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