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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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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종교시설 등의 4대 밀집시설은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운영 중단 강력 권고는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5월 5일까지 연장…일부는 완화
▶ 2주마다 위험도 평가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절

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2월 18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확진자가 폭증한 지 약 두 달 만에 한 자릿수 증가입니다.
▶ 신규 확진 한 자릿수…"부활절 · 총선 영향 지켜봐야"

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두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지급을 약속한 민주당은 국채를 발행해 예산을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당정청 회의…100% 지급 결정될까?

4. 한미 정상이 25일 만에 다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따뜻한 편지가 왔다"


▶ [SBS 국민의 선택] 21대 총선 결과 보기
▶ 코로나19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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