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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사회적 거리 두기' 5월 5일까지 연장…일부는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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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실내체육 · 유흥업소 · 학원'

운영 중단 강력 권고 해제

<앵커>

정부가 오늘(19일)까지로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2주 이상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교회나 유흥업소들 웬만하면 문 닫자는 등의 지침들을 약간만 풀고 대부분은 그대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4월 말~5월 초에 엿새까지 연휴가 이어지는데, 이때 상황이 악화되지 않게 미리 관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