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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사랑제일교회, 오늘도 현장 예배…되레 서울시 맞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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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기로 한 상황에서 오늘(19일) 또 일부 교회들이 지침을 어기고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된 사랑제일교회는 매주 고발을 당하고 있는데도 매주 강행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역지침을 위반해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에 이어 두 차례 고발까지 당했지만, 아랑곳 않고 4주째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