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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집에서도 '하이킥'…도쿄 꿈꾸는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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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년 도쿄패럴림픽을 겨냥해 묵묵히 땀을 흘리는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이정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도쿄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 데뷔를 앞둔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달 말까지는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원에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패럴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이천 훈련원도 재정비에 들어가 선수들은 안정된 훈련 환경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