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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금 지급·천 마스크 연일 도마에...아베 내각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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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내각의 부실한 코로나19 대응, 연일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방침을 뒤집어 혼란을 부르더니, 전 국민에게 배포 중인 천 마스크 상당수는 불량품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에서 YTN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베 내각의 코로나19 긴급경제대책 예산이 결국 100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소득이 줄어든 가구에 한해 주기로 결정한 현금을 전 국민에게 1인당 약 110만 원씩 주기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