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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또 입장 바꾼 통합당...'전 국민 지급'에서 '하위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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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고 미래통합당이 또 한 번 입장을 바꿨습니다.

총선 기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주장했지만, 다시 소득 하위 70%만 주는 쪽으로 선회한 건데요.

민주당은 재난지원금을 정쟁 거리로 삼으려는 시도에 대해 응분의 조치가 따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을 한 달 정도 남긴 지난달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