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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K리그도 5월 개막 준비...'무관중'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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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연습경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도 오늘부터 팀 간 연습 경기를 허용하며 개막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애초 팬과 함께하는 리그 개막을 원했던 K리그는 '무관중 개막'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무기한 연기 두 달이 다 되도록 개막 시점을 잡지 못하던 K리그에 국무총리의 담화는 가뭄의 단비였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