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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미국 뉴욕,코로나19 확연한 둔화...하루 사망자 4백명 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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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최대 코로나19 확산지인 뉴욕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만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루 사망자 수는 400명대로 줄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2주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확산세가 확연하게 꺾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보도에 김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47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800명 가까이 되던 하루 사망자 수가 2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