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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절차 복잡해 포기"…'그림의 떡' 고용유지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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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복잡해 포기"…'그림의 떡' 고용유지 지원금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규모 실업을 막기 위한 정부의 대표적 정책이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으면 자금을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인데요.

정작 영세 소상공인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김지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휴업수당을 주며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많게는 90%까지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