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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장애에 차별·편견 없는 세상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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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차별·편견 없는 세상 꿈꿔요"

[앵커]

어제(20일)는 40번째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여전히 크고 작은 차별 속에 살아가는 장애인들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 모였습니다.

<이형숙 /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국회는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정당한 권리로서 보장해야 되고, 그것을 누군가가, 어느 부처에서 검토하네 마네 하는 것이 그것마저 차별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