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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한국서 자가격리된 日 여성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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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구호물품 제공에 일본인 자가격리자 감동

일본 누리꾼 "감정 나빠도 한국 다시 보게 됐다"

지난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일본인 나쯔미 씨.

지난달 일본에 갔다가 이달 초 입국한 뒤 16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됐습니다.

자가 격리 첫날 지자체에서 보내준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마스크를 비롯해 손 소독제와 공기 소독제, 체온계, 쓰레기봉투 등 다양합니다.

쌀과 라면류, 즉석 밥, 통조림 등 먹을거리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체온계나 소독제 등은 정말 요긴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