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틀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의 목표인 생활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기 위한 중간 단계입니다. 일부 업종의 제한이 완화되었을 뿐, 일반 국민들께서 지켜야 할 방역준칙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내 자신이, 혹은 가까운 이웃이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밀집시설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방역성과를 일궈낸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계속 발휘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정부는 철저한 방역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틀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의 목표인 생활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기 위한 중간 단계입니다. 일부 업종의 제한이 완화되었을 뿐, 일반 국민들께서 지켜야 할 방역준칙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내 자신이, 혹은 가까운 이웃이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밀집시설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방역성과를 일궈낸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계속 발휘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정부는 철저한 방역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