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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빨간 승용차만 보면 돈 꽂아둔 할머니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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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빨간 승용차만 보면 돈 꽂아둔 할머니의 사연은?

주차된 빨간색 승용차 앞에 누군가가 한참을 서성입니다.

문고리 근처를 만지작거리던 이 사람은 이내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라집니다.

그로부터 몇 시간이 지나 한 50대 여성이 통영경찰서 광도지구대로 찾아왔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승용차 손잡이에 꽂혀있던 돈이라며 꼬깃꼬깃 접힌 5만 원권 지폐를 내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