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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장] 21대 국회에 안내견 '조이'도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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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1대 국회에 안내견 '조이'도 함께 뛴다

그동안 국회가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을 금해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안내견 출입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할 김예지 당선인의 안내견 '조이'가 본회의장 문턱을 넘는 첫 안내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각장애인인 김 당선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입장이 논란이 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한다"며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동반 생명체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