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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휴양림·수목원 내일부터 문 연다..."다음번 유행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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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자연 휴양림·수목원 등 국립 야외시설 순차 개방

휴양림 등 국립 야외시설 내 숙박시설은 이용 불가

축구·야구장 등 지자체 운영 실외 체육시설 제한적 개방

행사·스포츠 관람 등은 필수 행사부터 무관중·소규모 시행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내일부터 재개장하고, 지자체가 운영 중인 축구장 등 실외운동시설도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지금은 절체절명 심정으로 다음번 유행을 준비할 시기 라며 거리 두기가 느슨해질 것을 경계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 환자는 9명이 추가돼 다시 한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