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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시진핑, '별장촌 사건' 배경지 시찰…'충성 요구' 시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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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고위 관료의 이례적 지시 불이행 사건이 발생했던 중국 서북부 산시(陝西)성의 친링(秦嶺)산맥을 시찰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뉴베이량(牛背梁) 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찾아 친링산맥의 생태 보호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진미(金米)촌이라는 마을을 찾아 빈곤 퇴치 상황을 보고받았는데요.

시 주석의 지방 시찰은 저장(浙江)성 방문을 마친지 19일 만이고, 지난 8일 우한(武漢)의 도시 봉쇄가 해제된 후로는 처음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승엽·손수지>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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