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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최악의 영화산업 긴급 지원...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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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일단 지원책이 나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사상 최악의 상황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반응입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진 영화 산업.

영화업계가 특단의 지원책을 요구한 지 한 달여 만에 정부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