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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기업] 삼성 혈압측정 모바일 의료 앱 식약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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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개발한 모바일 혈압측정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혈압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을 기존 혈압과 비교, 분석해 혈압과 맥박수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앞으로 나올 스마트 워치에서 이 앱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3분기 안에 출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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