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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靑 "김정은, 지방에서 일상적 활동"...건강이상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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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美 정부, 김정은 '수술 후 위중설' 주시"

靑 "김정은 위원장 일상적 활동 중" 진화 나서

靑 "김 위원장 체류 지역, 묘향산 쪽은 아니다"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관해 CNN이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면서 한때 소동이 일었습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지방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북한 내 특이 동향도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째 공개활동이 없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두고 일부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미국 CNN이 가세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수술을 받고 위중한 상태라고 전하며 파장이 커지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