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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주요 품목 수출 일제히 '잔인한 4월'...반도체마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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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제품 수요가 크게 준 영향으로 이달 초 시작된 수출 감소 폭이 중순에 접어들면서 더욱 커졌습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 부품 등 주요 업종에 이어 반도체마저 수출이 큰 폭 줄어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217억 달러를 약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분의 1 이상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