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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야외시설 단계적 개방..."황금연휴 단체여행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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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위험 낮은 야외시설 단계적 개방

자연휴양림·수목원·치유의 숲 가장 먼저 개방

축구장·야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 이번 주 운영 재개

[앵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야외 시설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단체여행은 피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의 위험도가 낮은 야외시설들이 단계적으로 개방됩니다.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이 가장 먼저 문을 엽니다.

축구장과 야구장 등 2만4천여 개 실외 체육시설은 이번 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