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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호주 2위 항공사 회생절차 돌입...항공업계 직격탄 상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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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호주의 2위 항공사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주요 항공사가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행을 일삼아 괴짜부호로 유명해진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그가 10% 지분을 가진 호주의 2위 항공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결국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