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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실업 대란 우려...'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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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실업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주시와 기업 등이 '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상생선언 발표에는 전주시와 시의회, 지역 기업 9곳, 한국노총 전북본부, 중소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선언은 '코로나19'로 현실화되는 고용 위기를 사회적 대화와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