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선수 확진 시 리그 3주 중단"...무관중 개막해도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무관중 경기를 전제로 프로야구 개막일은 확정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KBO는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1명이라도 나오면 3주 동안 리그를 중단할 예정인데요.

관중 입장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득점한 뒤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대신 손을 흔들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눕니다.

텅 빈 관중석은 기본, 마스크와 장갑을 낀 심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