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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업계 울상에 말릴 수도 없고..."기대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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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6일 황금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숙박·관광·항공업계에는 그나마 단비 같은 연휴일 텐데, 걱정과 기대가 공존합니다.

연휴 첫날인 이달 30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권은 다 팔렸습니다.

몇천 원 수준까지 내려갔던 항공권 가격은 연휴 기간 평소의 90% 수준인 7만~12만 원 선을 회복했고, 제주도 골프장은 예약이 꽉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