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군포 물류센터 화재 26시간 만에 진화..."재산피해 220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1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복합물류센터 10층 건물에서 난 불이 26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 3개 층이 소실됐고, 10개 업체에서 쌓아둔 물건이 타면서 모두 220억 원어치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시작된 불이 건물 1층으로 옮겨붙어 꼭대기인 5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