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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칼바람 속에도' 유희관, 8년 연속 10승 목표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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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단 간 연습경기 이틀째, 쌀쌀한 날씨 속에 강력한 우승후보 두산과 키움이 만났는데요.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바라보는 두산 선발 유희관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관중석 사이로, 각 팀의 전력분석팀과 중계관계자 몇 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월 말 같지 않은 찬바람을 맞으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산과 키움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