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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치료 뒤 새까매진 피부색…항생제 부작용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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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선 우한에 있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다 옮은 의사들의 모습이 두 달여 만에 공개가 됐습니다. 온 몸이 새까맣게 변했는데요. 항생제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환자의 얼굴이 검습니다.

원래 제 색이 아니라 두 달여 만에 변한 겁니다.

호흡보조기를 떼긴 했지만 말하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다 감염된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