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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문 열린 국립 휴양림·수목원...교회는 평일 예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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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도 완화에 발맞춰 사회 곳곳은 차츰차츰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국립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들이 문을 열었고, 기독교계는 주일예배뿐 아니라 평일 예배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양평의 자연 휴양림.

쌀쌀한 바람에도 가족끼리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숲 속을 거닙니다.

42일 동안 잠겼던 휴양림 빗장이 풀린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주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