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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통합당 '젊은 정당' 리빌딩 추진…김종인 "40대 스스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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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종인 전 위원장이 비대위를 맡게 된다면 통합당의 대대적인 개혁 작업이 예상됩니다. 김 전 위원장은 "39살에 대통령이 된 프랑스 마크롱 같은 인물이 나와야 한다"면서 '40대 기수론'을 이야기 한 바 있지요. 하지만 '꼰대, 기득권 정당' 으로 평가받는 통합당에서 청년 리더십이 싹틀 공간을 찾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게 고민의 출발점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