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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성 없다" 檢, 유재수 징역5년 구형…柳측 "대가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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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유 전 부시장에 대해 부끄러움과 반성도 없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 측은 "공여자들과의 깊은 친분관계를 볼 때 대가성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4천 7백여 만 원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