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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아베 마스크'에 벌레·곰팡이…또 크루즈서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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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관련해 '총체적 부실'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가구에 나눠준 마스크에선 곰팡이와 벌레가 발견됐고, 나가사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선 또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베 정부가 배포한 일명 '아베노마스크'입니다. 육안으로도 이물질이 확인됩니다.

일본 언론은 정부가 전국 5000만 가구에 나눠준 마스크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22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