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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매뉴얼에 적응 중인 야구장…"'침 뱉기 금지'는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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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연습경기로 개막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들은 하이파이브 대신 이색적인 세리머니로 아쉬움을 달랬는데, 다만 '침 뱉기 금지'는 아직 어려움이 많아보였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이 3-0으로 앞선 6회. 대타 김재환이 화끈한 홈런포를 터트립니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려다 잠시 멈춘 손.

덕아웃 세리머니도 시원하게 생략했습니다. 코로나19 메뉴얼이 적용된 야구장 풍경이 사뭇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