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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셸 오바마 '美 부통령 후보' 각광…바이든 "당장 영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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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인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는데도 민주당 안팎에선 미셸이 거론되는 이유.. 유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미셸 오바마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볼 것도 없다"고 답합니다.

조 바이든 / 민주당 대선주자
“당장이라도 받아들일 겁니다. 그녀(미셸 오바마)는 똑똑하고 무엇이든 잘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