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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정은 위독설'에도 北 조용...트럼프 "잘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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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강이상설' 보도 불구 北 매체들 '침묵'

美 트럼프 "(건강이상설) 모른다…잘 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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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2주년…北 대남 메시지 주목

[앵커]
'건강이상설'로 국내외가 한바탕 들썩였지만 정작 당사자인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관련 내용은 잘 모른다면서 김 위원장이 잘 있기를 바란다며 논란을 피해갔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외 유수 언론을 비롯해 국내 언론도 빠짐없이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보도를 이어갔지만, 정작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은 여전히 침묵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