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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동 성착취 사이트 운영자, 미국서 중형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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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 사이트 운영자, 미국서 중형 받나?

[앵커]

법무부가 아동 성착취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한 남성을 미국으로 보내는 절차에 착수했죠.

국내에서 받은 처벌이 징역 1년 6개월에 그쳐, 미국에서라도 무거운 처벌을 받게될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과연 중형을 받는 게 가능할까요?

박수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유료 사이트를 운영하고도 국내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은 24살 손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