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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로야구] '느림의 미학' 유희관…8년 연속 10승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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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느림의 미학' 유희관…8년 연속 10승 예감

[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왼손투수 유희관은 구속은 느리지만 뛰어난 컨트롤로 타자들을 잡는 투수입니다.

올 시즌 첫 연습경기에서도 완벽한 제구력을 과시하며 8년 연속 10승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연습경기에 앞서 유희관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김태형 / 두산 베어스 감독> "본인 (몸상태가) 베스트고, 스피드는 똑같지만, 릴리스 포인트나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