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7월 말 수행 목표"
코로나19 환자 대상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오는 7월쯤 진행될 전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혈장치료제와 관련한 연구를 지난달 시작했으며 오는 7월 말 임상시험을 목표로 생산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혈장치료제는 혈액에서 적혈구 등을 뺀 액체인 혈장을 약제로 만든 겁니다.
앞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투여한 결과, 환자 증상이 호전됐다는 연구 결과를 낸 바 있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혈장치료의 효과가 명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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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치료제는 혈액에서 적혈구 등을 뺀 액체인 혈장을 약제로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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