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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거돈 "강제추행 사죄…부산시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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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강제추행 사죄…부산시장직 사퇴"

[앵커]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오 시장은 여성 공무원과 면담과정에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공개 사죄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지훈 기자.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오늘 오전 11시쯤입니다.

시청 9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 시장은 약 5분여에 걸쳐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