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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병상 기다리다 사망…日 의료시스템 붕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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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기다리다 사망…日 의료시스템 붕괴 현실화

[앵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병상이 없어 집에서 입원 대기하다가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일본내 의료시스템이 붕괴한 단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는데요.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을 자부해온 일본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 발생 초기 확산 조짐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개최와 경제적 타격 등을 이유로 대처에 소극적이었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