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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찰서 절하던 50대 女신도, 목줄 풀린 사냥개에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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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절하던 50대 女신도, 목줄 풀린 사냥개에 물려

부산시내 한 사찰에서 50대 신도가 입마개와 목줄이 풀린 사냥개에 물려 다쳤습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9시 5분쯤 부산진구 범천동 한 사찰에서 50대 여성 신도 A 씨가 절을 하던 둥 갑자기 들이닥친 사냥개에게 팔과 다리를 수차례 물렸습니다.

A 씨를 문 사냥개는 영국산 포인트 종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입마개와 목줄이 풀린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냥개 주인 50대 남성 B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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