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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형 항공사 '3조 수혈'…저가항공사는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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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곳이 바로 항공업계죠.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는 3조 원까지 지원하기로 해 대형 항공사들은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들 상황은 많이 안 좋습니다. 업계에선 추가로 정부가 지원해주지 않는 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3월 말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 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