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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컷] 코로나19 숙주로 지목된 야생동물…사고팔기는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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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의 진원지로 꼽히는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

이곳에서는 다양한 야생 동물이 식용으로 사육되고 도축됐다.

최근 여러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시작돼 중간숙주로 추정되는 천산갑을 거쳐 사람에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천산갑은 고기와 비늘이 일부 국가에서 고급 식자재나 전통 약재로 쓰이며 세계적으로 대규모 밀거래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