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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동 산불 40여시간만에 진화…산림 800ha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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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0여시간만에 진화…산림 800ha 잿더미

[앵커]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구장 1천1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현장을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창 푸르러야 할 산이 온통 시커멓게 타들어갔습니다.

헬기가 불길을 잡기 위해 쉴새 없이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