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역 인근 맨홀서 화재…작업자 얼굴 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역 인근 맨홀서 화재…작업자 얼굴 화상

어젯(26일)밤 11시쯤 서울역 인근에 있는 맨홀 안에서 우수관과 하수관 보수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작업자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맨홀 안에서 자외선램프를 이용한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