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명지병원 이사장 "확진 간호사 책임감에 눈물" 응원부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지병원 이사장 "확진 간호사 책임감에 눈물" 응원부탁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근무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간호사 2명을 향한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지정격리병동을 전담해 오던 간호사 중 2명이 확진 판정 후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하게 됐다"며 "아이러니하게도 어제까지 돌보던 환자들 옆에서 본인들이 격리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진 간호사 2명 중 한 명이 주임 간호사인데 책임감 때문에 확진 판정 후 펑펑 울었다고 한다"라며 "절대 자책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