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오헬로)와 이희진(소진공주)은 애교 배틀이라도 하는 듯 나란히 혀 짧은 소리를 선보이며 초월 장르 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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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웅인과 협력에 반대하는 정우성에게 전한 진심!